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쳐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파일:MV5BMTUzNzEwNDc0Ml5BMl5BanBnXkFtZTgwMDIzMzMyMDI@._V1_.jpg]] * 월터 버드윙 역 - [[조시 허처슨]] 말은 파란색 우주선. 대니의 형이자 리사의 동생. 부모가 이혼한 덕에 사춘기가 빨리 와서인지 어린 동생 대니에게 불만이 많고 스스로 다 컸고 여자친구도 있다며 초등학교 4학년 주제에 조숙하다고 주장한다. 어린 동생인 대니를 귀찮게 생각하여 무시하며 대니가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게 좋았다고 하거나 서로 질투하며 싸우는 등 미숙한 구석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대니보다 침착하고 다소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그러나 계속 게임의 승패에 신경쓰거나 대니와 싸움을 펼치는 꼴을 보면 역시 애는 애. 중간에 대니가 반칙을 썼다가 억울하게 벌칙을 당하는 바람에 해서는 안될 말까지 할 정도로 열이 뻗치게 되지만 화해한 이후에는 대니를 지켜주겠다고 우주 비행사와의 갈등도 풀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성장하게 된다. * 대니 버드윙 역 - 조나 보보 말은 붉은색 우주선. 월터와 리사의 동생. 아직 어리다보니 다소 어리광쟁이에 어린아이같은 면이 있지만 이를 지적받는 것을 싫어한다. 참고로 글도 잘 못읽는다. 월터에게 놀아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이 몇번씩이나 나올 정도로 형에게 관심받고 싶어하지만 월터에게 대부분 무시당한다. 아직 아이이다보니 계속 게임을 거부하며 고집을 부리는데 이 게임을 시작한 장본인이 누군지를 생각하면 월터가 계속 대니 원망을 하는 것도 이유가 있다. 물론 대니는 형에게 그저 관심을 원하는 거 뿐인데도 월터가 대니를 자주 무시하는 것도 맞는 말이기는 한데, 문제는 영화 중반에 계속 이기는 월터가 얄밉단 이유로 반칙을 쓰기도 한다. 나중에는 게임판을 회수하기 위해 용감하게 행동하면서 월터와도 화해한다. 담당 배우의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는 지적도 있다. * 우주 비행사 역 - 댁스 셰파드 15년간 우주를 떠돌던 조난 당한 우주비행사로 대니의 카드로 소환된 인물이다. 본래는 버드윙 형제가 도움을 줘야했지만 오히려 조르곤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버드윙 형제를 도와주고 싸움을 말려 게임을 진행시켜 주는 등 리더 역할을 한다. 본명은 불명. 처음에는 집에 있는 식량을 대부분 먹어치우는 바람에 월터가 화가 나서 내보내려 하지만 대니가 어른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함께 있게 한다.[* 15년 동안 맛없는 우주식량 밖에 먹지 못했다며 걸신들린 듯이 먹어 치운다.] 중반에 대니에 의해 엄청나게 개고생한 월터가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카드를 얻어 소원을 빌려고 하자 우주인은 월터가 소원을 비는 것을 말린다. 빡친 월터가 대니를 없애달라고 소원을 빌거라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월터의 소원은 그냥 사인 풋볼공이었고 월터의 소원에 의해 사라진줄 알았던 대니도 침대 밑에서 나타난다. 우주인은 안도하며 자초지종을 설명해주는데[* 윌터가 게임을 끝내달라는 소원을 빌지 않았다고 대니가 비난하자, 윌터가 우주인 때문에 자세히 생각할 수가 없었다고 대답하면서 우주인에게 왜 소원비는 것을 말렸는지 추궁했다.] [[앨런 패리시|'''사실은 그도 게임의 참가자였다.''']] 우주인 역시 동생과 게임을 하다 동생과 사이가 점점 나빠졌고 결국 그가 황금 카드를 가지게 되자 화가난 나머지 '''동생을 없애달라는 소원을 빌어버렸다.''' 결국 다음턴은 동생 차례였지만 동생은 사라져 그는 우주를 떠도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계기로 버드윙 형제가 화해를 하기 시작하고, 이후로도 조르곤과 싸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종반에는 월터가 다시 황금 카드를 얻자 우주인에게 자신들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별똥별에게 우주인이 남동생을 만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빈다. [include(틀:스포일러)] 월터가 소원을 빌자 사라졌던 동생이 나오게 되는데... 그 동생은 다름 아닌 '''대니였다.''' ~~대니: 나를 하나 더 달라고 빈거야?~~ 월터의 소원으로 다시 돌아온 또 다른 대니는 어리둥절하며 자신을 반갑게 안아주는 우주 비행사에게 누구냐고 묻는데 우주 비행사는 '''"나야 네 형. 월터야."'''라고 말한다. 모두가 뭔 소리냐는 반응을 하는데[* 사라졌다 돌아온 또 다른 대니도 같은 반응을 보여준다.] 돌아온 대니는 진짜 대니를 보더니 곧 합체해 사라지고, 모두가 어안이 벙벙한 상황에서 우주인은 월터에게 고맙다고 하며 그 또한 월터와 합체하며 본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는 월터 본인인 것이다.''' 즉 우주인은 황금 카드로 대니를 없애 달라는 소원을 빈 평행세계의 월터의 미래 모습인 것. 때문에 대니가 트롤짓을 하는 것을 감싸주거나 월터가 자신처럼 동생을 없애려 할까봐 만류하려 한 것이다. '''자신의 과오로 잃어버린 동생이었기 때문에'''. 작중 우주인은 자신의 이름을 절대 말하지 않았고 월터가 사령관 카드를 내밀며 떠나라고 명령할때 우주 비행사 본인도 사령관 카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복선인 셈이다.[* 물론 이때는 그냥 카드일 뿐이라고 비웃으며 카드를 던져 버렸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자신도 사령관 카드를 지녔기에 월터의 명령을 들을 필요가 없었던 것. 동일인물이기도 하다.] 참고로 자신이 반한 남자가 월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리사는 당연히 엄청나게 경악한다. 이윽고 골 지점인 자투라에 도착한 형제는 이제 집에 돌아갈 수 있다고 좋아하지만 알고 보니 자투라는 '''블랙홀'''이었고 자투라는 모든 것을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이 와중에 리사가 빨려들어가려는 월터를 구하고 자신은 블랙홀에 빨려가 버리고 대니와 월터는 살기 위해 자투라 게임판의 손잡이를 붙잡고 버티지만 힘이 달린 월터가 이윽고 블랙홀로 날아가버린다. 대니는 절규하는데... 눈을 떠보니 어느새 형제는 집에 있었고 집도 멀쩡한 상태로 돌아왔다. 그리고 화해한 세남매를 어머니가 데려오면서 영화가 끝난다. 묘사를 보면 게임에 참가한 세 사람에게만 기억이 남아있는듯. 이 반전 때문에 우주인에게 반한 리사에겐 흑역사가 추가되었다. 하긴 친동생에게 반한 꼴이 되버렸으니... 월터도 이걸로 누나를 놀려먹는다. * 리사 버드윙 역 - [[크리스틴 스튜어트]] 버드윙 형제의 누나. 고등학생으로 월터랑 대니 형제하고는 티격태격 하는 사이. 초반에는 잠자느라 크게 비중은 없고 중후반에서야 깨어나 합류한다. 당연히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보일러를 키고 샤워해 본의 아닌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일행에게 합류 후에도 자투라가 2인용 게임이다 보니 플레이어로 참가하지 않지만, 피아노를 내던져 외계인에게서 동생들을 구하고 마지막에 월터를 구하기 위해 감싸는 등 누나로써 책임감을 보인다. 처음에는 우주에 떠있는 상황에 멘붕해서 소리치지만 자신을 진정시키는 우주인의 매력적인 눈을 보고 반해버려 묘한 썸을 타는데...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인데, 원작자의 아내와 이름이 같다. * 버드윙 남매 아버지 역 - [[팀 로빈스]] 자동차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며 버드윙 남매의 아버지이다. 대니와 월터가 싸우다 주스를 설계도에 흘리는데, 이후 회사로 가면서 등장은 종료된다. * 로봇(목소리) 역 - [[프랭크 오즈]] ~~Alien life form…must destro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